시작은 쉬워도 생존은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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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쉬워도 생존은 어렵다’ 온라인 쇼핑몰 성공 팁

Jennifer Lonoff Schiff | CIO

지금은 팔 물건, 약간의 자금과 시간이 있으면 누구나 온라인에서 상점을 개장할 수 있는 시대다. 하지만 모두가 전자상거래 사업에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온라인쇼핑몰 운영자와 전문가들이 수많은 온라인쇼핑몰에서 차별화할 방안을 제시했다.

Credit: Pixababy

전자상거래(eCommerce)/디지털 대행사인 라이온SCG(LYONSCG)의 디지털 전략 및 마케팅 이사인 다니엘 사빈은 “전자상거래 사이트 구축은 ‘꿈의 구장’을 만드는 것과 다르다. 사이트를 만든다고 누구나 방문한다는 의미는 아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온라인 쇼핑객의 구매를 유도하려면 좋은 제품은 기본이고, 상점을 알리는데 도움을 줄 사람을 찾아야 하며, 상점을 사람들이 쇼핑하고 싶은 장소로 꾸며야 한다. 이렇게 하려면 어떤 방법을 써야 할까? 전자상거래 전문가가 권하는 8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1. 전자상거래 사이트는 모바일 기기를 중심으로 모든 플랫폼과 기기에서 구현돼야 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갖춰야 한다. 고객이 이용하는 모든 기기, 브라우저, 플랫폼에서 볼 수 있는 전자상거래 사이트를 디자인해야 한다. 스마트폰을 이용해 상품과 서비스를 조사, 검색, 구매하는 사용자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모바일 기기에서 빨리 로딩되고, 모바일 기기의 작은 화면에서도 문자와 이미지를 확인할 수 있도록 만드는 모바일 최적화가 매우 중요하다.

웨이페어(Wayfair)의 스토어프론트 엔지니어링 디렉터인 아서 톰슨은 “플랫폼에 상관없이 한결같은 사용자 경험을 창조해 전달하는 것이 모든 전자상거래 비즈니스에 아주 중요하다. 특히 모바일 최적화는 필수 요소나 다름 없다. 가능할 때마다 데스크톱 인터페이스를 모바일에 맞게 수정하고,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는 모바일 고유의 기능을 담아야 한다. 실시간 ‘할인 판매’ 알림, 애플 페이와 안드로이드 페이 결제 지원 등을 예로 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2. 신뢰할 수 있는 전자상거래 사이트가 돼야 한다. ‘파워드 바이 서치(Powered by Search)의 디지털 PR 매니저 마크 나샤트는 “SSL 인증을 도입하고, https로 페이지를 제공해야 한다. 전자상거래 사이트에서는 절대적으로 중요한 부분이다. 구글은 개인 정보나 금융 정보를 안전하게 전송하지 않는 상업 사이트를 검색 순위에 올리지 않는다. 더 중요하게 고객이 상점을 신뢰하지 않는다. 신용카드 정보의 안전에 의심을 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귀뚜라미를 원료로 한 건강 보조 식품을 생산하고 있는 크리크 누트리션(Crik Nutrition)을 창업자 겸 CEO인 알렉스 드라이스데일은 “도용과 사기로부터 고객을 보호하기 위해 취한 조치와 방법을 보여줘야 한다. 유효한 인증서를 이용하고, 사이트를 https로 표시해야 한다. 또 맥아피 같은 인지도 있는 보안업체로 사이트를 점검받고, 이를 사이트에 표시한다. 품질보증과 환불 정책을 이해하기 쉽게 만들어야 한다. 그러면 잠재 고객들의 구매 유도에 큰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3. 방문자가 최소한의 클릭으로 원하는 것을 찾을 수 있도록, 탐색하기 쉬운 전자상거래 사이트를 만든다. 잠재 고객이 원하는 상품과 서비스를 쉽게 찾을 수 없다면, 이 고객을 순식간에 놓칠 수 있다. 따라서 상품과 서비스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 최상단에 메뉴를 배치하고, 명확히 표기한 제품 카테고리와 필요할 때 튀어나오는 하위 카테고리를 배치한다.

상거래 및 운영 관리 플랫폼인 웹링크(WebLinc)를 공동 창업한 다렌 힐(Darren Hill) CEO는 “검색 기능이 튼튼해야 한다. 전자상거래 사이트 방문자 가운데 사이트 검색 기능을 이용하는 비율이 최대 30%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기 때문이다. 검색 기능 사용자가 다른 사용자보다 전환율이 50~80% 높다. 사이트 방문자가 찾고 있는 상품을 찾지 못할 경우, 뒤로가기 버튼을 눌러 경쟁 사이트를 방문한다. 따라서 사이트를 디자인 할 때 눈에 잘 보이는 장소에 검색 상자를 배치, 쇼핑객이 필요한 상품과 서비스를 빨리 찾을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원문보기:
http://www.ciokorea.com/news/31199#csidxf81648338c2212ab18cb964aadb58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