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쇼핑몰 첫 번째 선택 기준은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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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성-적립-배송 순…DMC미디어 설문 조사 결과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기자 = 소비자들은 모바일 쇼핑 사이트를 선택할 때 가격이 다른 곳보다 싼지 여부를 가장 먼저 따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광고플랫폼 전문기업 DMC미디어에 따르면 만 19~59세 남녀 8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57.1%가 모바일 쇼핑몰 선택에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속성(복수응답)으로 ‘저렴한 가격’을 꼽았다.

편리한 구매·결제과정(35.9%), 포인트 적립·쿠폰·할인혜택(35%), 신속한 배송(23.7%) 등이 뒤를 이었다.

조사 대상자들은 월평균 4.8회 모바일 쇼핑을 즐겼고, “한 달에 11차례 이상 모바일 쇼핑한다”도 응답도 6.9%나 있었다. 1회 평균 구매액은 7만2천원으로 집계됐다.

쿠팡·G마켓·옥션·티몬·위메프·GS샵·11번가 등 주요 온라인 쇼핑사이트 7곳의 서비스 만족도 조사(개별업체 항목별 평가)에서 쿠팡은 배송 신속성(84.6%)과 이용 편리성(81.3%)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티몬과 위메프는 각각 이용 편리성(73.2%)과 저렴한 가격(75%)에서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고, 오픈마켓 가운데 옥션과 G마켓의 경우 각각 구매·결제과정 편리성(79.7%)과 상품·서비스 다양성(70.4%)이 강점으로 꼽혔다.

shk999@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6/03/29 15:16 송고